
🚗 고속도로에서 내가 비트박스를 할 줄이야 ---?! – 핸들이 무겁다면, 타이어부터 확인하자 –아침에 주차장에서 나오려고 핸들을 돌리는데 평소보다 핸들이 묵직하게 느껴졌다원래 핸들이 좀 묵직했나 갸우뚱하면서도 그냥 넘겼죠. 그렇게 집에서 나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처음엔 잘 몰랐는 데 목표지점을 2km 정도 남기고차가 덜덜 잘 나가지 않고무서웠다 다행히 갓길이 있어 비상등 깜빡이고 트렁크 열고 바로 세웠다이제사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타이어를 차례로 둘러봤다 아뿔싸앞쪽 오른쪽 타이어가 글쎄 ‘폭삭’ 주저앉아 있었어요.타이어 옆이 조금씩 터져있고 김도 나고 그냥 펑크 정도가 아니라… 터졌더라고요. 🥲 비상등 켜고트렁크 열고밖으로 나가 서서스마트폰으로 연락하기! 고속도로 주행하다 보면 보이는 말을..